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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타

난치병 투병 생활로 안타까움을 산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by 유키키리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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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난치병 투병중 "아침마당"찾은 이유!

아침마당 이봉주

이봉주는 지난해 1월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사이판 전지훈련 촬영 중 
타이어 끌기 훈련을 하다가 통증을 호소했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당시 소속사 런코리아 측은 “허리 외상이 아니라 신경조직계통 질환”이라며, 

2년 전에도 관련 질환으로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근육긴장이상증은 뇌 신경에서 근육으로 전달되는 명령체계에 문제가 생겨 의지와 무관하게 근육이 스스로 긴장, 수축하는 질환이다.
사이판 전지훈련이 병의 원인이 아니냐는 추측에 이봉주는 
“상대 팀은 저만치 앞서가고 있길래 그 순간 힘을 과도하게 썼는데 아마 그것 때문에 몸에 무리가 오지 않았나 추측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일이 있고 며칠 후부터 복근이 아프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때문이라고 꼭 단정 지을 수는 없다”며 “몸 관리를 잘못해 온 제 탓”고 강조했습니다.

이봉주는 몸 상태에 대해 “작년까지는 누워서 잠도 못 잘 정도로 힘들게 지냈다”면서도 
“복근 경련과 배가 당겨지는 증세는 지금도 진행 중이지만, 이젠 잠도 좀 자고, 식사도 잘하고, 

허리도 조금씩 펴지는 느낌이 든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병에 대해서는 “얼마 전까지 원인을 찾지 못하다가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최근에 나온 결과는 흉추 6번과 7번 사이에 생긴 낭종이 신경을 누르기 때문에 그게 원인일 수도 있다고 한다”며 
“되도록이면 수술은 마지막 단계에서 할 생각으로 비수술적 치료에만 열중했는데, 
모든 걸 종합한 결과 낭종 때문이라고 하면 제거 수술을 할 것이다. 더는 지체할 이유도 없다. 올 때까지 온 거 같다”고 부연했다. 
이어 “병원 치료와 한방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한의원에서 침을 맞으며 복근 부분을 치료하고 있다”며 
“집에서 재활운동도 하고 약물치료와 보톡스 치료도 했다”고 털어놨다. 

 

자랑스러운 이봉주 선수

이봉주 스포츠기관단체인, 전 마라톤선수
출생 : 1970년 10월 10일, 충청남도 천안
신체 : 168cm, 57kg
소속사 : 런코리아

 

투병중임에도 "아침마당"에 나온 이봉주는  “국가대표급 프로그램인 ‘아침마당’에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제가 빠질 수 없지 않나. 
‘아침마당’ 30주년을 축하해주려고 나왔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가 요즘 건강이 안 좋은데, ‘아침마당’을 보면서 위로를 받고 있다. 
재활해서 극복하려고 노력 중이다. 마라톤 했듯이 꼭 이겨 내겠다”라고 완쾌 의지를 다졌습니다.
많은 팬들이 완쾌를 응원하고 있는 만큼, 꼭 다시 건강해진 모습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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