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MC발탁! "밝히는가" 합류하는 정가은 / 인스타 / 프로필 / 나이

"밝히는가" 정강은 MC발탁!

박군 정가은 박은혜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 한영이 한차하고 새로운 MC가 찾아옵니다.
3일 SBS 미디어넷에 따르면 팔방미인 정가은이 7일부터 ‘밝히는가’에 합류해 한영의 바통을 이어받아 MC 로 발탁되었습니다.
정가은은 ‘밝히는가’에 새롭게 투입돼 남다른 텐션에 에너제틱함까지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뷰티, 패션, 육아 등 다방면에서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내며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만큼 ‘밝히는가’를 

더 빛내줄 것으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정가은은 다양한 예능, 교양, 정보 프로그램과 라디오 등에서도 활약하며 진행실력을 일정받았습니다.
‘밝히는가’ 안방마님 박은혜, 긍정 에너지를 담당하고 있는 박군과 함께한 첫 촬영에서도 

뛰어난 친화력으로 스튜디오를 사로잡았습니다.
정가은은 “‘밝히는가’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박은혜, 박군 덕분에 첫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 두 분과 가족 같은 케미로 ‘밝히는가’를 더욱 밝히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정가은은 1997년에 모델로 데뷔해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善)에 입상한 

정가은의 본명은 백성향이었고 후에 백라희로 개명했지만 ,
방송에서는 정가은이라는 예명을 사용하며, 드라마, 예능, 광고, 쇼호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6년 1월 30일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기사 이후 같은 해 7월 21일 딸을 순산하였였지만 

2018년 1월 26일 결혼 2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이혼 후 정가은은 2019년 12월 전 남편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죄로 고소합니다.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남편 이전에 한 아이의 아빠라서 참고 또 참다가 사기 행각을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돈을 요구해 와 결국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 
전남편은 결혼 전에도 자동차 이중매매 등으로 타인 명의 통장을 이용해 금원을 편취, 사기죄로 처벌 받았다. 
이를 숨기고 정가은과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을 약속한 후 전과를 시인했다. 

결혼 직전인 2015년 12월에는 정가은 명의의 통장을 만들었다. 
이혼한 후인 2018년 5월까지 이 통장과 정가은의 인지도를 이용해 총 660회, 약 132억원 이상을 편취했고,
이외에도 사업자금, 체납 세금 납부에 돈이 필요하다며 2016년 10월과 2017년 6월쯤 총 1억원 이상의 재산상 이득을 편취하고,
자동차 인수를 목적으로 정가은 명의의 인감도장까지 가져갔지만 돌려주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며
결혼기간은 물론 이혼 후 단 한 번도 생활·양육비를 받지 않았고, 지속적으로 금전적인 요구를 받았다고 합니다.

 

정가은

본명 : 백라희
출생 : 1978년 6월 20일 (42세)
신체 : 172cm, 50kg, 250mm, A형
자녀 : 딸 김소이(2016년 7월 21일생)
학력 :  부산경상대학교 (무역학 / 전문학사)
데뷔 :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善)
소속사 :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jung_ka_eun/

 

앞으론 꽃길만 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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