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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별빛정원, 팬들의 3000만원 기부로 만들어지는 서울 숲 공원! / 인스타 / 유투브 / 프로필 / 노래모음

by 유키키리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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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기부로 서울숲에 별빛정원 공원 만드는 임영웅! 

임영웅


실용음악을 전공한 임영웅은 발라드 가수를 꿈꿨지만, 그는 발라드로 대회에 나갔을 때는 상도, 박수도 못 받았지만, 
포천시의 한 가요제에 나가게 됐는데, 관객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불러 가장 많은 박수를 받았고, 

최우수상도 받았습니다. 
트로트로 거의 모든 대회를 나가 1등을 했다고 합니다.
본격 트로트 가수로 진로를 꿈꾸게 된 것은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받으면서부터입니다. 
2016년 <미워요 / 소나기>로 데뷔하고 2017년 <뭣이 중헌디>를 발표해 아침마당 출연을 계기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 미스터트롯에 출연하였고, 이것은 임영웅의 인생을 바꿔 놓습니다.
미스터트롯 우승을 차지하며 길고 길었던 무명 생활을 청산하고 가요계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 후 트로트라는 범주를 넘어서 다양한 장르의 곡을 발표하고 있으며 폭넓은 팬덤으로서울 성동구 서울숲에 트로트 가수 임영웅씨의 이름을 딴 작은 공원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임영웅 공원

임영웅 팬클럽 후원으로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녹지 공간이 생기는 공원입니다.

서울시는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위드 히어로’ 후원으로 

서울숲 공원 내 빈터 500㎡에 ‘임영웅 별빛 정원’을 조성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올해 8월 말까지 호수를 볼 수 있는 산책로와 벤치를 만들고, 주변에는 꽃과 나무를 심는다. 

팬클럽 회원들이 이 사업을 위해 후원금 3000만원을 모아 기부했습니다.

 

이처럼 팬클럽이 스타 이름을 걸고 공원을 만든 건 임영웅이 처음이 아닙니다.

6인조 그룹 ‘신화’가 처음으로 공원을 만들었습니다.
2012년 팬클럽 ‘신화창조’는 신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강남 달터근린공원에 매화나무와 산벚나무 등이 어우러진 60㎡ 정도의 ‘신화 숲’을 만들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작년까지 스타 팬클럽이 후원해 조성한 녹지 공간이 1만629㎡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곳에 심은 나무는 2만5700여 그루에 달한다. 이곳에는 스타 58명의 이름이 걸려 있습니다.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소녀시대, 동방신기, 엑소(EXO), 슈퍼주니어 숲이 있고,
마포구 월드컵공원에는 서인국, 박시환, EXO 찬열·카이, 에프엑스, 씨엔블루 숲이 만들어졌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좋아하는 스타 이름을 걸고 환경과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에 나서는 성숙한 팬덤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임영웅

출생 : 1991년 6월 16일 (29세)
신체 : 182cm[, 72kg[, A형
학력 : 송우초등학교 (졸업), 갈월중학교 (졸업)
동남고등학교 (졸업),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 (실용음악과 / 전문학사)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제3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소속사 : 물고기뮤직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im_hero____/

유투부 : https://www.youtube.com/user/mulgogimusiclable

 

 

임영웅 노래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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