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쇼윈도 출연 확정, 본능의 충실한 인물!오승은 프로필 / 인스타

오승은, ‘쇼윈도’ 출연확정! 크리스티나로 완벽 변신 예정!

오승은 쇼윈도

7일 오승은의 소속사 EX엔터테인먼트는 오승은의 채널A 새 드라마 ‘쇼윈도’ 출연 소식을 밝혔습니다.

‘쇼윈도’는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스토리를 그린 치정 멜로 드라마로 10월 편성 예정입니다.
극 중 오승은은 크리스티나 역을 맡았으며, 크리스티나는 화려하고 엄청 튀는 스타일의 여인이자 과감하고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본능의 충실한 인물로 완벽변신 한다고 합니다.
오승은은 크리스티나를 통해 남들의 시선 따윈 전혀 개의치 않으며 자신의 본능에 충실한 삶을 즐기는 여자이지만 
그 속을 알 수 없는 인물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것으로 보입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승은은 캐스팅 후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연기로 보답하기 위해 
배역에 필요한 운동과 연기를 철저히 준비하고 있고, ‘쇼윈도’ 대본 리딩 현장에서도 밝은 분위기를 이끌어내어 
배우 송윤아, 이성재, 전소민 등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의 단합에도 신경을 썼다고 전해집니다. 

오승은

본명 : 안진옥
출생 : 1979년 2월 8일 (42세), 강원도 강릉시
신체 : 165cm, 47kg, B형
가족 : 슬하 2녀
학력 :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종교 : 천주교
소속 : 에피퍼니 에이전시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_ohseungeun/

 

2000년도 논스톱으로 데뷔해 여러방면으로 활동하던 오승은은 2008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지만 
2014년 5월에 성격 차이로 이혼한 후 고향인 경산시로 내려와 경산역 근처 옥산동에 커피숍을 운영하며 생활했습니다.
그러다 2016년 가수 오즈로 컴백을 선언!!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1년 넘게 지내며 카페를 운영했다. 그러면서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재야에 숨어 있는 음악적인 고수들과 뭉쳐서 한 달에 한 번씩 카페에서 밴드 공연을 하고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를 비롯한 좋은 일에 썼다. 
그러면서 무대가 그리워졌다. 다시 활동을 해봐야겠다 싶었다. 노래하는 연기자이기 때문에 프로패셔널한 가수 분들보다 
가창력이나 테크닉이 뛰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감성으로 풀어내려 했다. 
가슴에 와닿는 노래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내 노래가 희망이 됐으면 했다. 
힘드신 분들이 들었을 때 위안이 되고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의미있는 곡들로 준비했다"고 컴백 소감을 밝힌바 있습니다.
그후 2020년 5월 불타는 청춘 충남 당진 여행에 새 친구로 출연하며 활동을 다시 시작했고, 
2020년 12월 17일부터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했지만 아쉽게 예선에서 탈락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확정된 쇼윈도에서 오랜만에 연기자의 모습으로 돌아와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