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오빠1 권순옥 감독, 보아 친오빠 복막암 4기 직접 알린 투병소식! 권순옥 감독, "최대한 버텨 보겠다, 응원 감사" 가수 보아의 친 오빠이자 뮤직비디오 감독 권순욱이 암 투병 중인 가운데, 자신을 향해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권순옥 감독은 자신의 SNS에 "기적을 믿어보자는 것. 저도 진심으로 기적에 모든 걸 걸어보려 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그렇게 살아본 적 없지만, 마지막으로 기적이란 걸 꿈꿔보게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시작하며 "저 역시 의사 말을 거의 믿지 않는 편입니다. 최근 1년간 총 8번의 입원이 있었고, 엄청난 응급상황과 응급수술 그리고 기대여명까지. 제가 죽을 거라고 가족을 불러놓고 통보한 것만 6번이 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어지간한 의사의 말과 기대여명은 정말 믿지도 두려워하지도 않았으나, .. 2021. 5.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