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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복제 타이타닉호’가 만들어진다. 숙박비 35만원?!

by 유키키리 2021.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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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복제 타이타닉호’가 만들어진다. 숙박비 35만원?! 

1912년 침몰한 타이타닉호가 중국에서 관광지로 재현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지 시간 14일 AFP 통신에 따르면 중국 쓰촨성에서는 복제 타이타닉호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건설을 위해 2만 3천 톤의 강철과 100명 이상의 노동자가 동원됐습니다. 10억 위안, 우리 돈으로 약 1,753억 원 규모입니다.
복제 타이타닉은 선실 내부와 다이닝 룸, 문손잡이 등 모든 것이 타이타닉의 원형을 본떴습니다. 
증기 엔진을 사용해 손님들에게 실제 바다에 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하루 숙박비는 2천 위안(약 35만 원)이며 5성급 크루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투자자인 쑤 샤오쥔은 "타이타닉호의 기억을 생생하게 되살리기 위해 260m 길이의 대담한 복제품에 투자했다"며 
"이 배가 100년 또는 200년 뒤에도 이곳에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타이타닉

5성급 크루즈 서비스, 숙박료는 35만원
숙박이 가능한 이곳에서는 5성급 크루즈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숙박료는 2000위안(한화 약 35만원)이다.
이 프로젝트에 투자한 쑤샤오쥔은 “타이타닉호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자금을 댔다”며 
“연간 200만명~500만명의 방문객이 타이타닉호를 보러 올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테마파크를 여는 날, 영화 타이타닉을 만든 제임스 캐머런 감독과 주연을 맡았던 두 배우를 초청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영화 타이타닉

“내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은 도박에서 딴 티켓으로 당신을 만난 거야”

영원으로 기억될 세기의 러브 스토리
우연한 기회로 티켓을 구해 타이타닉호에 올라탄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화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막강한 재력의 약혼자와 함께 1등실에 승선한 로즈(케이트 윈슬렛)에게 한 눈에 반한다. 
진실한 사랑을 꿈꾸던 로즈 또한 생애 처음 황홀한 감정에 휩싸이고, 둘은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는데...

 

수상내역 **
7회 MTV영화제(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남자배우상)
23회 LA 비평가 협회상(미술상)
23회 새턴 어워즈(최우수 여우조연상)
7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편집상, 미술상, 의상상, 음악상, 주제가상, 음향편집상, 음향믹싱상, 시각효과상)
4회 미국 배우 조합상(영화부문 여우조연상)
50회 미국 감독 조합상(감독상(영화부문))
10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촬영상, 음악상)
5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작품상-드라마, 감독상, 음악상, 주제가상)
3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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