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국가대표 조용성, 김민지 자격정지! /프로필/ 남편

사격 국가대표 부부! 조용성,김민지 후배괴롭힘, 음주로 12년 자격정지

조용성 김민지 부부

앞서 지난 4월 열린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여자 스키트 종목 1위를 차지하며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바 있는 유망한 여자 사격 국가대표 김민지(32)가 후배 괴롭힘 논란으로 12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대한사격연맹은 지난달 김민지에게 수년 간 폭언 등 괴롭힘을 당했다는 한 선수의 증언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지난 2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김민지에게 12년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김민지는 사격 국가대표인 남편 A씨, 지방 실업팀 소속 B선수와 함께 특정 선수 1명을 수년 간 괴롭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사 과정에서 합숙 규정 위반도 드러났습니다. 
후배 괴롭힘에 가담한 김민지의 남편 A씨에게는 11개월 자격정지, B선수에게는 3년 자격정지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12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김민지는 징계가 확정될 경우 2033년까지 사격 선수로 활동할 수 없습니다. 

결국 도쿄올림픽은 무사되었습니다.

조용성선수 김민지선수 둘다 사격가문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사격을 한것으로 알려져있어서 충격적 입니다.

사격선수 김민지

김민지 사격선수
출생 : 1989년 2월 17일, 경기도 광명
신체 : 167cm, 57kg
소속팀 : 창원시청 사격팀
학력 : 한국체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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