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이슈

여에스더 해명! 홍혜걸이 올린 애도글 내용 무엇이길래?

by 유키키리 2021. 6. 9.
반응형

홍혜걸 폐암아니야! 여에스더 해명 영상

여에스더 방송 캡쳐

홍혜걸은 8일 자신의 SNS에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고(故) 유상철을 추모하는 글을 올리며 
"저도 좌측 폐에 1.9㎝ 간유리음영이 있다. 꽤 크다. 조직검사를 하면 백발백중 폐암이니 수술로 떼어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최대한 지켜보면서 미루고 있다. 폐 절제가 사정상 매우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제가 제주에 내려온 이유이기도 하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와 함께 홍혜걸은 "암은 동일 부위 동일 병기라도 예후가 달라 1기암임에도 증식이 빠르고 

전이 등 침습이 강하면 수술을 받아도 사망할 수 있다"며  "단 '암세포=암'은 아니다. 

면역이 암세포 증식을 어느 정도 억제할 수 있다"고 올바른 섭생과 운동, 마음의 평화를 강조하며
"처음 진단받은 후 많은 걸 내려놨다. 그래서인지 최근 3년간 크기와 성상의 변화가 없었다. 
물론 아무것도 장담할 수 없다. 다만 어느 경우든 제 선택이니 후회는 없다"고 전하는 글을 

올리며 홍혜걸 폐암고백이라는 기사들이 나왔습니다.

 

여에스더 홍혜걸

이에 여에스더가 8일 남편 홍혜걸 박사의 폐암 투병 보도와 관련해 이날 유튜브 ‘비온뒤’ 채널을 통해
“사실 남편은 왼쪽 폐에 1.9㎝ 간유리음영이 있는 것”이라며 “암이 아니다”라고 해명하는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방송에서 여에스더는 “정확하게 말하면 남편 홍혜걸은 암이 아니다. 
이 간유리음영은 대부분의 경우 조직 검사를 해보면 폐암세포(폐선암)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편이 폐에 이 결절이 발견되고 폐암클리닉에 등록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암세포가 있는 것과 임상적으로 암을 진단받았다고 하는 건 전혀 다르다”
“만약 암세포 기준으로 이야기한다면, 우리나라 60~70세 넘어가는 분들은 암이 5~6개 정도는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또 “남편이 가지고 있는 간유리음영은 떼서 조직검사를 해보면 대부분 폐암세포가 나온다고 한다”며 

“이건 갑상선암하고 거의 유사하다”고 덧붙엿습니다.
끝으로 “남편의 경우도 그러하다고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부부는 당장 수술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여에스더 해명

출생 : 1965년 5월 11일 (56세)
출생지 : 대구광역시 휘장 대구광역시
거주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3차
직업 : 의사, 방송인
배우자 : 홍혜걸
자녀 : 아들 홍성우, 홍영우
학력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예방의학 / 박사)
경력 : 에스더포뮬러 대표

여에스더 해명 영상

 

2021.06.08 - [오늘의 이슈] - 부부 국가대표 조용성, 김민지 자격정지! /프로필/ 남편

 

부부 국가대표 조용성, 김민지 자격정지! /프로필/ 남편

사격 국가대표 부부! 조용성,김민지 후배괴롭힘, 음주로 12년 자격정지 앞서 지난 4월 열린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여자 스키트 종목 1위를 차지하며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noonsub.tistory.com

 

반응형

댓글